체리는 3개월 때 주변 분들에게 추천받은 가정 어린이집에 입소대기를 해두었어요.
하지만 요즘 어린 아이들이 줄어서인지 저희 동네 대부분의 어린이집은 대기가 길지 않았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국공립 어린이집 빼고는요. 혹시나하고 뒤늦게 신청을 해봤지만 대기번호를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ㅎㅎ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하기 - [아이사랑] 어플
1. 아이사랑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2.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메인에 [입소대기신청] 항목이 바로 보입니다.
3. 어린이집 검색, 조사서&동의서 작성, 입소희망 예정일 입력 등 몇 가지 단계를 진행하면 대기신청이 완료됩니다.
얼마 전에 입소대기 신청해두었던 가정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상담한 뒤에 입소 여부를 결정해달라고요. 제가 결정해야 다음 대기자들에게도 순번이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이 작은 꼬맹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는게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네요. 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서 처음 만나는 세상이 되겠죠. 조금 더 신중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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