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몽드낮잠이불쿠키꼼1 포몽드 낮잠이불 [순면 리버시블 양면 어린이집 낮잠이불-쿠키꼼] 내돈내산 어린이집 등원 6일차부터 체리는 울지않고 등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집 앞에서 늘 ‘울지말고 들어가자, 재미있게 놀고있으면 엄마가 금방 데리러 올께.’ 하면서 이야기 해줬는데 그 덕인가 싶기도 하네요. 얼마 전에는 등원 길에 체리가 뜬금없이 “엄마 커피 마시고 데리러 와.” 라고 말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응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을꺼야.ㅎㅎ 적응 기간동안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다가 3주차부터 낮잠까지 자고 하원한다며 낮잠이불을 준비해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늑장부리다 늦게 주문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목요일날 배송이 되었습니다. 구성품 28온스 이불패드, 베개솜, 사계절 블랭킷, 기본 보관가방, 인견블랭킷(증정품), 낮잠이불 가방(추가구매) 낮잠을 자고 거실로 나와서도 관심이 없길래 내꺼당.. 2023. 3. 23. 이전 1 다음